화재 복구 전문 12가지 유용한 팁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2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화재 복구 전문 H 회사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그룹은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또는 그룹과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또한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4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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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3월 13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5년 5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2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4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10월 3일, 2021년 8월 3일, 2027년 2월 1일, 2025년 7월 8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2년간 총 1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사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